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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소상공인 대출이자 환급

     

    정부와 금융권이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정책으로 이자 캐시백을 지원하게 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대출을 받은 금융권에 따라 은행과 중소금융권으로 나눠지게 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중소금융권 이자환급

    중소금유권 : 저축은행, 농협, 수협, 신협, 산림조합, 새마을금고, 카드사, 캐피털

    중소금융원의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의 경우에도 이자지원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, 3월 말부터 이자 중 일부를 환급받게 됩니다.

     

    ● 지원대상자 

      - 202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중소금융권에서 5% 이상 7% 미만의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보유했던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입니다. (단 부동산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)

     

    ● 지원방식과 금액

     - 금리에 따라 환급액이 상이합니다. 이자지원이 가능한 대출액은 최대 1억 원이며 1인당 환급 최대액은 150만 원입니다. (1년 이상 이자를 납입한 경우 1년ㅊ리 금액을 한 번에 지급)

     - 연 5.0 ~ 5.5%로 대출을 받았다면 연 0.5% 금리만큼 이자를 돌려받게 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● 이자 지급일

    매분기 말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.

     - 3월 29일, 6월 28일, 9월 30일, 12월 31일

     

    예)

    - 2024년 1월 원금상환을 완료한 경우 : 2024년 1월까지 납입이자에 대한 환급액을 3월 29일 금요일에 수령예정

    - 2023년 3년 계약 차주의 경우 : 2024년 5월까지 납입이자에 대한 환급액을 6월 28일 금요일에 수령예정

     

    ✅ 신청 방법

    은행권의 경우 1인당 평균 73만 원, 중소금융권은 1인당 평균 75만 원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한 두 달 정도 이자 비용될 거 같습니다.

    제2금융권의 경우에도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하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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